[희귀고양이 종류] 켈라스 고양이(Kellas Cat) | 요정 고양이 '케이트 시'의 정체와 1984년 덫에 걸린 괴수
작성자: 다온 | 최종 수정일: 2026년 8월 14일 | 본 글은 공개된 수의학 문헌을 바탕으로 정리한 정보성 콘텐츠입니다.

애버딘셔에서 발견되어 애버딘대학 동물학박물관에 전시 중인 실제 켈라스 고양이 박제 표본입니다. 가슴의 흰 반점과 유난히 긴 다리를 눈여겨봐 주세요.
Photo by Sagaciousphil,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 위 표본 사진을 제외한 본문의 사진은 모두 이해를 돕기 위해 삽입한 일반 검은 고양이 이미지이며, 실제 켈라스 고양이가 아닙니다.
1984년 9월, 스코틀랜드 북부의 한 신문사에 사진 한 장이 도착했습니다. 여우 덫에 걸려 죽은 검은 짐승. 어깨높이 38cm, 코끝에서 꼬리 끝까지 110cm. 기자들은 "개만 한 크기"라고 썼습니다.
기사가 나가자 예상 밖의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놀라움이 아니라, "그거 우리는 몇 년 전부터 쏴 왔는데"라는 농장주와 사냥터지기들의 증언이었죠. 하이랜드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다만 아무도 그것에 이름을 붙여주지 않았을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검은 짐승의 생김새는, 스코틀랜드 사람들이 천 년 넘게 이야기해 온 어떤 요정과 소름 끼치게 닮아 있었습니다.
🚨 리얼 토크: 전설이 실물로 걸어 나온 사건
- 신종이 아니라 '자연 잡종'입니다: 스코틀랜드 야생고양이와 집고양이가 야생에서 교배해 태어난 개체군으로, 공인 품종이 아닙니다.
- 검은데, 완전히 검지는 않습니다: 옆구리에 흰 보호털이 흩뿌려져 있고 목·가슴에 흰 반점이 있습니다. 전설 속 요정 고양이 '케이트 시'의 묘사와 정확히 겹칩니다.
- 사라지는 이유가 역설적입니다: 켈라스 고양이를 만든 '잡종화'가, 정작 그 부모인 스코틀랜드 야생고양이를 멸종으로 밀어 넣고 있습니다.
1. 시작은 1984년이 아니라 1983년, 로시 강가였습니다
기록상 첫 표본은 1983년 1월입니다. 모레이주 켈라스 마을, 로시 강(River Lossie) 옆에서 검은 고양이 한 쌍이 목격됐고 그중 수컷이 사살됐습니다. 총을 쏜 사람은 지역 지주 토마스 크리스티. 코에서 꼬리까지 42인치(약 107cm)짜리 훌륭한 개체라 판단해 박제사에게 보냈고, 이 박제는 훗날 엘긴 박물관으로 들어갑니다.
세상을 시끄럽게 만든 두 번째 개체는 1984년 6월, 그랜타운온스페이 인근 레백 로지에서 사냥터지기 로널드 더글러스의 여우 덫에 걸렸습니다. 43인치(110cm). 이 사건이 그해 9월 언론을 타면서 '켈라스의 괴수'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마을 이름을 딴 명칭이었습니다.
당시 회의론자들의 반응은 냉담했습니다. "그냥 아주 큰 들고양이잖아요." 하지만 표본을 실제로 만져 본 사람들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2. 8구의 표본, 그리고 '유럽 최초'일지도 모르는 한 마리
표본을 모은 사람은 아마추어 박물학자 디 프랜시스(Di Francis)였습니다. 그는 처음에 이 검은 고양이들이 당시 영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하던 '거대 흑표범'의 새끼일 거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생식기를 확인해 보니 전부 다 자란 성체였습니다. 양을 물어 죽인다는 그 괴물과는 무관했던 겁니다.
프랜시스가 모은 표본은 스코틀랜드 왕립박물관(현 국립스코틀랜드박물관)의 앤드루 키치너(Andrew Kitchener) 박사에게 넘어갔습니다. 총 8구를 정밀 분석한 결과는 이랬습니다.
- 7구: 스코틀랜드 야생고양이와 집고양이의 형질을 함께 가진 침투교잡 잡종(introgressive hybrid). 개체마다 야생 쪽에 가깝거나 집고양이 쪽에 가깝거나 정도가 달랐습니다. 표본마다 다리 길이, 꼬리 모양, 흰 털의 양이 제각각이었던 이유가 설명된 것이죠.
- 나머지 1구: 외형뿐 아니라 장 길이·두개골 형태 같은 내부 구조까지 야생고양이 특징을 보였습니다. 키치너는 이 어린 수컷을 스코틀랜드에서 최초로 기록된 흑색증(멜라닌 과다) 야생고양이로 판단했습니다. 유럽에서 검은 야생고양이가 보고된 전례가 없었기에, 이 결론에는 지금도 이견이 있습니다.
결정적 증거는 조금 더 늦게 나왔습니다. 1985년 10월 사살된 개체에서 급히 채취한 혈액은 분석소에 도착했을 때 이미 못 쓰게 된 상태였습니다. 확정 판정이 나온 건 1986년 봄, BBC 과학 프로그램 Tomorrow's World 제작진이 켈라스 인근에 덫을 놓아 살아 있는 개체를 처음으로 포획한 뒤였습니다. 애버딘대학 실험실의 염색체 분석 결과는 명확했습니다. 야생고양이 × 집고양이 잡종.
전설이 논문 각주가 되는 데 3년이 걸린 셈입니다.
3. 검은데 검지 않다 — 켈라스 고양이의 진짜 생김새
사진으로 보면 그냥 큰 검은 고양이입니다. 그런데 가까이서 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 흰 보호털(guard hair): 옆구리를 따라 은백색 긴 털이 흩뿌려져 있습니다. 검은 바탕에 서리가 내린 것처럼 보입니다. 목격담에서 "불꽃이 튀는 것 같았다"는 표현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 목·가슴의 흰 반점: 거의 모든 표본에서 공통적으로 관찰됩니다. 크기와 위치는 개체마다 다릅니다. 이 글 맨 위 박제 표본 사진에서도 앞다리 안쪽으로 이어지는 흰 무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길고 가는 체형: 다리가 길고 날렵합니다. 야생고양이의 땅딸막한 체형과도, 집고양이와도 다릅니다.
- 나무를 잘 안 탑니다: 관찰자들에 따르면 나무를 오르기보다 달리는 데 특화된 움직임을 보였고, 단독 생활하는 야생고양이와 달리 둘씩 짝지어 사냥하는 모습이 반복적으로 보고됐습니다. 다만 이는 체계적 행동 연구가 아니라 목격 기록에 기반한 서술입니다.
기록으로 남은 크기
| 항목 | 기록값 | 출처 |
|---|---|---|
| 전체 길이(코~꼬리 끝) | 약 110cm (43인치) | 1984년 레백 로지 수컷 |
| 어깨높이 | 약 38cm (15인치) | 1984년 레백 로지 수컷 |
| 성체 수컷 평균 | 약 107cm (42인치) | Aron Bowers, 수의사 정리 |
⚠️ 체중 통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켈라스 고양이는 품종이 아니라 야생에서 우연히 태어나는 잡종 개체군이라, 체계적으로 측정된 표준 체중·암컷 평균치가 없습니다. 인터넷에 도는 "수컷 5~8kg" 같은 수치는 출처가 불분명하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최대 기록인 110cm도 꼬리를 포함한 길이여서, 실제로는 몸집 큰 집고양이 수준입니다.
1980년대 언론은 이 고양이를 "표범만 한 괴수"와 뒤섞어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42인치짜리 고양이가 다 자란 양을 물어 죽일 수는 없습니다. 그런 소문의 실체 중 확인된 건 딱 하나뿐이었습니다. 1980년 인버네스셔 캐니치에서 생포된 퓨마 한 마리. 누군가 애완용으로 기르다 풀어준 개체였습니다.
4. 케이트 시(Cat-sìth) — 전설이 먼저였습니다
여기서 이 이야기가 흥미로워집니다.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에는 케이트 시(Cat-sìth), '요정 고양이' 전승이 있습니다. 켈트 신화 속 이 존재는 이렇게 묘사됩니다.
"개만큼 커다란 온몸이 검은 고양이. 가슴에 흰 점이 하나 있다. 뒷다리로 걸으며, 사람의 뒤가 아니라 앞을 가로질러 간다. 죽은 이의 영혼을 앗아간다고 여겨졌다."
흰 가슴 반점. 옆구리에 흩뿌려진 흰 털. 개만 한 크기. 검은 몸.
많은 연구자들이 케이트 시 전승의 뿌리가 켈라스 고양이 목격담일 것으로 봅니다. 하이랜드 사람들은 수백 년 전부터 이 고양이를 봐 왔지만, 설명할 언어가 없었기에 요정으로 만들었다는 것이죠. 1984년의 사건은 새로운 동물의 발견이라기보다, 전설의 신원 확인에 가까웠던 셈입니다.
연어 위에 올라선 고양이 — 골스피 돌
더 오래된 흔적도 있습니다. 서덜랜드주 골스피의 성 앤드루 교회 묘지에 서 있던 8~9세기 픽트족 십자석, 이른바 '골스피 돌(Golspie Stone)'입니다. 현재 던로빈 성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이 돌에는 연어 위에 올라선 고양이 형상이 새겨져 있습니다. 역사학자 찰스 토머스는 이것이 켈라스 고양이일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강에서 헤엄쳐 물고기를 잡는다는 켈라스 고양이의 특징과 일치한다는 것이죠.
※ 다만 이는 학술적으로 확정된 해석이 아니라 토머스의 추정입니다. 픽트 미술의 동물 문양은 상징적 의미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아, 특정 개체군의 실물 묘사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5. 프레드와 프레다 — 길들일 수 없었던 한 쌍
이 이야기에는 조금 쓸쓸한 뒷장이 있습니다.
1986년 BBC가 잡은 암컷과 1988년 로스셔에서 생포된 수컷(오리를 반복해서 습격하다 잡혔습니다)은 킨크레이그의 하이랜드 야생동물공원에 머물다, 1991년 가을 디 프랜시스에게 맡겨졌습니다. 프랜시스는 두 마리에게 프레드와 프레다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나중에는 덫에 앞발이 걸려 절단 수술을 받은 세 발 암컷 '켈리'도 합류했습니다.
프랜시스의 기록에 따르면 이 고양이들은 끝내 길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번식에는 성공해, 사상 최초로 사육 상태에서 켈라스 고양이 새끼들이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새끼들에게서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온통 검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새끼들의 몸에 야생고양이 특유의 줄무늬가 선명하게 드러난 것입니다. 검은 털 아래 숨어 있던 야생의 유전자가 다음 세대에서 튀어나온 셈이죠. 안타깝게도 이 새끼들은 몇 주에 걸쳐 차례로 죽었습니다. 근친 교배에 따른 치명 유전자, 혹은 부적절한 먹이로 인한 구루병성 질환이 원인으로 추정됐습니다.
6. 사족: 사람들은 왜 자꾸 '신종'을 찾았을까
켈라스 고양이의 정체가 밝혀진 뒤에도 신종 발견에 대한 기대는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 '토끼 머리 고양이'(1988): 더프타운에서 사살된 개체는 흰 보호털도 가슴 반점도 없고, 코가 툭 튀어나온 데다 송곳니가 컸습니다. 프랜시스는 토끼 머리를 닮았다며 또 다른 신종이라 확신했지만, 훗날 키치너의 두개골 분석 결과는 "야생고양이·집고양이·잡종의 정상 변이 범위 안"이었습니다.
- '킹 켈라스': 애버딘셔 스트래스던에서 코~꼬리 5피트(약 150cm)짜리 켈라스형 고양이를 봤다는 목격담. 확인된 최대치는 43인치입니다.
- 사투닌의 악마 고양이(1904): 러시아 동물학자 사투닌이 트랜스코카서스에서 발견한 검은 야생고양이에 Felis daemon이라는 학명을 붙였습니다. 흰 보호털까지 켈라스 고양이와 판박이였죠. 1973년, 유럽들고양이의 아종으로 격하됐습니다.
패턴이 보이시나요? 검은 고양이는 어디서든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그리고 대체로 그 정체는 '이미 알고 있던 종의 낯선 얼굴'이었습니다.
7. 그런데 진짜 위기는 지금부터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켈라스 고양이는 왜 하필 20세기 후반에 눈에 띄기 시작했을까요?
집고양이는 로마 시대부터 영국에 있었습니다. 스코틀랜드 야생고양이와 이천 년을 같은 섬에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2023년 유전체 분석 결과, 두 집단은 그 오랜 기간 내내 거의 섞이지 않았습니다. 만날 기회가 없어서가 아니었습니다. 야생고양이가 같은 종끼리 짝을 찾을 수 있을 만큼은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조건이 깨진 것이 20세기 중반입니다. 사냥터 관리 목적의 대규모 포획과 서식지 감소로 야생고양이는 스코틀랜드 북부 일부에만 남을 정도로 줄었습니다. 같은 시기 사람의 생활권은 넓어졌고 집고양이와 들고양이는 계속 늘었습니다. 밀도가 어느 선 아래로 떨어지자, 남은 야생고양이 앞에 놓인 선택지는 집고양이뿐이었습니다.
순서가 반대입니다
잡종화가 야생고양이를 멸종으로 몰아넣은 것이 아닙니다. 멸종이 이미 진행 중이라는 신호로 잡종화가 나타난 것입니다. 켈라스 고양이가 목격되기 시작했다는 사실 자체가, 그 부모 종이 무너지고 있다는 증거였던 셈입니다.
이 과정이 특히 어려운 이유는 되돌리기가 힘들다는 점에 있습니다. 잡종은 번식력이 있어 세대마다 집고양이 유전자가 더 섞여 들어갑니다. 겉모습은 야생고양이인데 유전체는 상당 부분 집고양이인 개체가 늘어납니다. 연구진이 쓴 표현이 'swamping(익사)'입니다. 총이나 덫으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희석되어 사라지는 것입니다.
숫자로 확인된 현재 상황
- 2019년: IUCN 전문가 그룹은 야생 개체군이 "너무 적고 잡종화가 너무 진행되어" 자립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사실상 기능적 멸종 선언이었습니다.
- 2023년: Current Biology에 실린 유전체 연구는 대규모 잡종화가 수천 년에 걸친 현상이 아니라 1950년대 이후 급격히 시작된 것임을 밝혔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붕괴의 시점과 정확히 겹칩니다.

다만, 희망도 있습니다
2023년부터 '세이빙 와일드캣츠(Saving Wildcats)' 프로젝트가 케언곰스 국립공원에 사육 번식 야생고양이를 방사하고 있습니다. 2025년까지 수십 마리가 방사됐고, 방사된 개체들이 야생에서 새끼를 낳는 데 성공했습니다. 2024년과 2025년 연속으로 야생 출생 새끼가 확인됐습니다.
밀도가 회복되면 야생고양이는 다시 같은 종끼리 짝을 찾습니다. 이천 년 동안 그래 왔던 것처럼 말이죠. 기능적 멸종 선언 이후 처음으로, 스코틀랜드 숲에 다시 야생고양이 세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8. 반려동물로 키울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불가능하고, 시도해서도 안 됩니다.
- 품종이 아닙니다. WCF·TICA·CFA 어디에도 등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브리더가 존재하지 않으며, "켈라스 고양이 분양"을 광고하는 곳이 있다면 다른 검은 고양이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길들여지지 않습니다. 프랜시스가 수년간 데리고 있었던 프레드와 프레다도 끝까지 사람에게 마음을 열지 않았습니다.
- 보전 관점에서 문제입니다. 스코틀랜드 야생고양이는 영국 법률상 보호종이며, 잡종화 자체가 현재 최대 위협 요인입니다.
검은 고양이의 매력에 끌리셨다면, 국내 보호소에는 '검은 고양이'라는 이유만으로 가장 늦게 입양되는 아이들이 늘 기다리고 있습니다. 켈라스 고양이의 그 눈빛은, 사실 가까운 보호소에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켈라스 고양이는 공인 품종인가요?
아닙니다. 어떤 등록 기관에도 등재되어 있지 않은, 야생에서 자연 발생하는 잡종 개체군입니다.
Q2. 정말 흑표범만큼 큰가요?
아닙니다. 최대 기록이 꼬리 포함 110cm이며, 이는 몸집 큰 집고양이 수준입니다. 1980년대에 영국을 떠들썩하게 한 '거대 흑표범' 목격담과 언론이 뒤섞어 보도하면서 생긴 오해입니다.
Q3. 완전히 검은색인가요?
아닙니다. 옆구리에 흰 보호털이 흩뿌려져 있고 목이나 가슴에 흰 반점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특징이 전설 속 케이트 시의 묘사와 일치합니다.
Q4. 골스피 돌의 고양이가 켈라스 고양이라는 게 확실한가요?
확정된 사실이 아니라 역사학자 찰스 토머스가 제기한 가설입니다. 8~9세기 픽트족 십자석에 연어 위에 선 고양이가 새겨져 있고, 이것이 물고기를 잡는 켈라스 고양이의 습성과 통한다는 해석입니다.
Q5. 1984년에 정체가 밝혀졌다는 게 맞나요?
정확하지 않습니다. 1984년은 언론에 보도된 시점이고, 1985년 혈액 분석은 시료 문제로 실패했습니다. 잡종임이 유전학적으로 확정된 것은 1986년 생포된 암컷의 염색체 분석을 통해서였습니다.
Q6. 지금도 볼 수 있나요?
야생에서 마주치기는 극히 어렵습니다. 박제 표본은 엘긴 박물관, 국립스코틀랜드박물관(에든버러), 그리고 이 글 맨 위 사진의 애버딘대학 동물학박물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참고 문헌 및 출처]
- Kitchener, A. (1993/1996). Appendix: Investigating the Identity of the Kellas Cats, in Di Francis, My Highland Kellas Cats — 표본 8구 형태학적 분석
- Shuker, K. (1989). Mystery Cats of the World, Robert Hale — 켈라스 고양이 및 Felis daemon 관련 정리
- Thomas, C. (2013). Gathering the Fragments: The Selected Essays of a Groundbreaking Historian, Cornovia Press — 골스피 돌 해석
- Bowers, A. (BVSc MRCVS). Kellas Cats, Scotching the Myth, Scottish Big Cat Trust — 표본별 연대기 링크
- Howard-McCombe, J. et al. (2023). Genetic swamping of the critically endangered Scottish wildcat, Current Biology 링크
- NatureScot. Genetic Scorecard Indicator – Wildcat 링크
- Saving Wildcats (RZSS). 케언곰스 국립공원 방사 현황 링크
- BBC Tomorrow's World, "On the Trail of the Big Cat" (1986년 5월 22일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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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교육 및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작성자는 수의사·생물학자가 아닙니다. 반려동물의 건강 문제는 반드시 수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의료 정보 안내와 편집 정책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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